Q : 스마트폰을 쓰면서 가장 피곤한 점은? 먄악 누군가 이렇게 묻는다면.. 아마 난 주저하지 않고 이렇게 말할거다. A : 시계볼 때 불(?!) 켜야 하는 거 -.-;; 옴니아로 바꾸고 반년인데, 지금도 익숙해지지 않는 게 있다. 전원켜기 정확히는 액정 전원켜기. 스마트폰은 무슨 이유에서인지 액정에 전원이 켜진 채로 유지가 안 된다. 작은 컴퓨터라 전원 관리 차원에 그런 것일까? 어떤 이유가 있긴 할텐데.. 난 아직 그 이유를 모른다. 내가 원하는 건 단 하나 매번 전원버튼 - 위치도 쥐약이다. 오른쪽 상단 - 을 누르지 않아도 되는 것 좀 편하게 액정을 켜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것 그래서, 이번에도 살짝~ 설정 메뉴에 들어간다. 설정의 개인탭으로 이동해서 단추 선택, '장치켜기' 탭으로 이동 ○ ..